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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J리그 어워즈(jleague.jp/awards) 수상식에서,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올 해 1부리그로 승격한 세레소 오사카(セレッソ大阪)를 지휘하여

시즌 최종 순위 3위 확정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따내고,

르반(Levain)컵 대회까지 우승시키며 세레소 오사카에, 사상 첫 우승 타이틀 획득 기록을

선사한 윤정환(尹晶煥) 감독이 올해의 1부리그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반면, 2017시즌 골키퍼 선방율 리그 1위(75.63% -닛칸스포츠&데이터 스타디움 분석)를 기록한

정성룡(鄭成龍) 선수는 이번에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가와사키 프론탈레(川崎フロンターレ) 팀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0으로 대승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극으로 '구단 사상 첫 J리그 우승' 업적을 달성한 기념비적 시즌을,

붙박이 주전 선수로서 함께 견인하며, 이적 2년만에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광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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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옮기는 도중에 에러가 발생했거나, 컴퓨터 전원을 빼버렸거나(정전이 되었거나),
USB 안전 제거를 하지 않고(혹은 파일 사용중이라서 안전제거 안된다는 메시지가 떴을 때),
그냥 선을 빼버렸거나... 했을 때 주로 폴더&파일 디렉토리를 못읽는 등의 증상에 의해,
외장하드 내의 폴더 및 파일이 일체 보이지 않는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 경우 하드 파티션도 RAW가 아닌, 일반 NTFS로 보이며, 폴더탐색기에서 하드 자체 인식도 되고,
용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도 다 확인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드라이브를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파일과 폴더가 하나도 없는 백지 상태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파일 복구 전문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복구를 시도해보기 전에,
아무 프로그램 필요 없이 제일 먼저 시도해 봐야 할 방법은,
다른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연결했을 때 해당 외장하드가 거기에선 정상적으로 잘 인식되며
파일과 폴더도 잘 보이고 실행이 되는가 안되는가 확인을 먼저 해봐야 한다.
다른 컴퓨터들에 연결했을 때도 또 똑같은 증상이라면,
최초 문제 발생이 확인됐던 그 컴퓨터의 문제가 아니라 외장하드(·외장케이스 안의 하드)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한해서 파일 복구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아예 하드복구 전문업체에 맡길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고 다른 컴퓨터에선 잘 인식이 되고 파일도 잘 보이는데,
최초 문제 발생한 그 컴퓨터에서만 파일&폴더가 안보인다면,
외장하드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므로 일단 안심하고,
인식이 안되는 컴퓨터에만 집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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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인식이 안되는) 컴퓨터에 외장하드를 연결한 후,

【A】 '디스크 검사'(:윈도우 기본 기능)를 실행해 자동 오류수정을 시도해 본다.

【B】 재부팅 후 다른 USB포트(USB2.0이었으면 USB3.0등으로..)에 꽂아 해당 포트에선
인식이 되는지 시도해 본다.

【C】 제어판 -> 장치관리자로 가서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USB관련) 내에 있는
모든 장치와 드라이버를 죄다 제거해보자. 그리고 재부팅하면, 자동으로 알아서 삭제된
USB관련 드라이버를 처음부터 다시 재설치 하기 시작한다.
모두 다시 자동 드라이버 설치 완료가 된 후, 재부팅 하고 다시 외장하드를 연결해 본다.
(필자는 이 방법으로 하드 재인식에 성공했던 경험이 수차례 있음)

【D】 제어판 -> 관리도구 -> 컴퓨터 관리 -> 저장소 -> 디스크 관리 로 찾아들어간 후,
해당 외장하드 선택지 부분에 오른쪽 클릭을 하고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클릭해,
문자를 변경해 준 후 재부팅한다.(기존 드라이브 문자가 F:였으면, G:나 H:로 아무거나..^^)
(필자는 이 방법으로 가장 자주 하드 내 파일 재인식에 성공함)

{위 ABCD는 시간적 순서·절차가 아니므로, 아무거나 시도해도 상관 없음/윈도우7 기준 설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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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의 방법으로 해결이 안될만한.., 아예 바이러스등의 원인으로 인식불가인 케이스일 경우,
(바이러스 종류에 맞춰 일일히 대응을 달리해야 한다)
혹은, 하드 자체가 물리적으로 배드섹터가 난 경우
(떨어트리거나 부딪치거나 해서 내부 원판에 흠집이 갔을 경우 등..)일 땐,
위의 방법(일시적인 파일 구조 꼬임 현상등에 대한 소프트웨어적 처방·해결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전혀 차원이 다른 케이스이므로 하드 복구 업체에 찾아가는 등
적극적으로 오프라인상에서 '물리적 대응책'을 찾도록 하자.

하드 파티션을 다시 잡거나, 포맷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솔루션은 사실 별 의미가 없다.
하드 오류나서 제일 아쉬운 건, 하드 재사용 문제가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파일들의 소실 문제니,
이상하게 더 건드리지 말고, 하루 빨리 하드 복구 업체등에 직접 상담을 진행해서,
속 파일들을 최대한 건져낼 수 있도록 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물리적 배드섹터(틱~틱~ 소리나는 등)일 경우, 고쳐보겠답시고 계속 전원 연결하고서,
재부팅 반복을 행하면 행할 수록, 내부 원판의 흠집은 더 많고 깊게 발생할 뿐이라,
이상한 소리가 날 경우엔 특히, 재빠르게 복구업체로 직행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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