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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league.jp/awards/2018/all_winners.html

 

2018년 12월 18일(화요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018 J리그 어워즈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2018 시즌, 포지션별 연간 최우수 선수를 선정하는 '베스트 일레븐'에

GK(골키퍼) 정성룡, FW(포워드) 황의조. 한국 선수 두명이 선정되었다.

 

(J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한국선수가 선정된 것은, 홍명보 선수 이후 18년만이며,

외국인 골키퍼가 J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것은 17년만의 기록이다.) (↓)

 

 

J리그 3부 리그에서 'FC류큐' 구단을 리그 우승 및 2부리그로 승격시킨 주역,

'(재일동포) 김종성 감독' 또한 'J3 우승감독상'을 수상하였다. (↓)

 

2018시즌 MVP선수로는, 2012년에 K리그 '울산 현대'구단에서도 플레이했던 경력이 있는

'이에나가 아키히로 (만32세)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 선수가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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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J리그 어워즈(jleague.jp/awards) 수상식에서,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올 해 1부리그로 승격한 세레소 오사카(セレッソ大阪)를 지휘하여

시즌 최종 순위 3위 확정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따내고,

르반(Levain)컵 대회까지 우승시키며 세레소 오사카에, 사상 첫 우승 타이틀 획득 기록을

선사한 윤정환(尹晶煥) 감독이 올해의 1부리그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반면, 2017시즌 골키퍼 선방율 리그 1위(75.63% -닛칸스포츠&데이터 스타디움 분석)를 기록한

정성룡(鄭成龍) 선수는 이번에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가와사키 프론탈레(川崎フロンターレ) 팀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0으로 대승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극으로 '구단 사상 첫 J리그 우승' 업적을 달성한 기념비적 시즌을,

붙박이 주전 선수로서 함께 견인하며, 이적 2년만에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광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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