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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번역문은 블로그主(Fynn)의 번역이며,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의역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headlines.yahoo.co.jp/hl?a=20160627-00000035-mai-eurp ( <英EU離脱>公約「うそ」認める幹部 「投票後悔」の声も (<영국EU탈퇴> ‘거짓’ 공약 인정하는 (영국독립당 당수 및 브렉시트 추진)간부. ‘투표를 후회’하는 목소리도….) 毎日新聞 (마이니치 신문) 6月27日(月)12時15分配信 )


(댓글 게시 순서: 공감도 높은 베스트 댓글순)



유저: tmk***** | 2016/06/27 12:38 공감:7052 비공감:440

후회한다고 해봤자 이미 늦었답니다.


유저: tul***** | 2016/06/27 12:49 공감:6094 비공감:422

거짓 공약을 마음대로 내뱉는 인물이 한 말을 그대로 믿고서 투표해버렸던 유권자들이 많았던 이번 사태를 보면서, 투표를 할 때에는 그 사람의 인간성과 도덕성을 먼저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면서도, 그 게 또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일 수 있기 때문에, '국민투표'의 위험성을 통감했습니다.


유저: sim***** | 2016/06/27 12:26 공감:4937 비공감:453

그런 거 이미 늦었다고.... 내 손실분도 돌아오기엔 늦었어...(;_;)


유저: 頑張れ日本! | 2016/06/27 12:18 공감:4134 비공감:491

영국 국민들도 분위기와 흐름에 휩쓸려 투표해놓고, 설마설마 했던 결과를 받아보니, 후회되는 마음이 드는 거겠죠.

일본에서도 과거 똑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네, 바로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던 그 시기….


유저: aoi***** | 2016/06/27 12:19 공감:2683 비공감:99
이제 와서 그래 봤자 늦.었.어. 국민투표의 중대함과 그 결과를 있는 그대로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돼.

세계는 이미 영국의 EU탈퇴라는 기정 사실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로 움직이고 있어.

이제 와서 다시 되돌리지 마.


유저: nor***** | 2016/06/27 12:40 공감:2561 비공감:85

EU로부터 조속한 시일 내에 탈퇴 처리를 마무리 하도록 권고 받고 있어. 이미 늦었지.


유저: ghl***** | 2016/06/27 12:53 공감:2528 비공감:93

어디선가 본 적 있는 듯한 광경이네.

그럴 듯한 이유를 내세운 달콤한 이야기에는 반드시 그 뒤에 숨겨진 어두운 뒷 면이 있는 거니까.


유저: kil***** | 2016/06/27 12:35 공감:1762 비공감:75

뒷풀이 축제가 아주 거창하군요. (비꼬기)


유저: y_j***** | 2016/06/27 12:21 공감:1833 비공감:108

EU잔류 지지파들은, 투표 당일 날씨가 안좋았기도 했었고, 뭐.. 잔류로 결정나겠지..!하고

안심하고서는, 투표장에 가지 않았던 사람도 많았던 게 아닐까..


유저: tom***** | 2016/06/27 12:52 공감:1487 비공감:64

‘묻혀 있던 돈’들은, 어디로 간 거야? (※마스조에 도쿄 도지사, 공금 사적 유용 사건 풍자)


유저: おっとと | 2016/06/27 13:16 공감:1560 비공감:114

일본에서도 과거에 있었습니다. ‘묻혀 있는 돈과 정부예산 재검증·재편성 작업’ & “(정부 예산 집행시)달성 목표를 1위에 두지 말고 2위에 두는 것으로 만족하면”, 소비세 Zero, 고속도로요금 Zero, 휘발유세 Zero라는 공약 내세워 정권을 잡았던 정당이 말이죠.


유저: ken***** | 2016/06/27 13:08 공감:1154 비공감:49

포퓰리즘의 흐름을 타버리면 이렇게 되고 만다는 좋은 견본이다.

일본도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유저: kor***** | 2016/06/27 12:28 공감:1160 비공감:50

거짓 공약임을 간파하지 못했던 국민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EU잔류파는 그 거짓 공약에 대해 투표 시행 전서부터 지적하고 있었죠.


유저: wat***** | 2016/06/27 12:22 공감:1024 비공감:51

마치 도쿄 도지사 선거같네요.

유권자들은 좀 더 신중하게 투표해야 합니다.


유저: ao_***** | 2016/06/27 13:58 공감:956 비공감:37

영국 국민들은 안이한 생각으로 투표한 거야?

재투표 청원 서명같은 거 할 거 같았으면, 왜 처음부터 잔류표에 힘을 더 넣지 않았던 건지?

대대적으로 국민투표 실시해 놓고서, 결과가 나왔으면 그 걸 수용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야?


유저: zuk***** | 2016/06/27 14:00 공감:927 비공감:32

이런 중요한 일을, 이렇게나 어설픈 지식 수준을 가지고 투표를 하다니….

이제 영국도 참 많이 스러진 모양이네.

재투표가 무리라면, 분열로 인해 '영국 붕괴'.


유저: tak***** | 2016/06/27 14:03 공감:898 비공감:43

이미 결정난 일.

지금에 와서 허둥지둥해봤자, 늦었어.

외려, 이젠 조용하고 담담히 탈퇴 수속을 진행하는 수밖에 없어.

그렇지 않으면, 국민투표를 한 의미가 없다.


유저: shu***** | 2016/06/27 13:27 공감:879 비공감:54

공약이 거짓이었다고 해도, EU탈퇴 쪽에 표를 던진 녀석들은 과연 그 공약만을 보고 믿고서 투표한 걸까?

이제 와서 자기들 결정 뒤집고 싶으니까, 변명의 재료로써 거짓 공약이었단 걸 앞에 내세우고 있을 뿐인 건 아닌지?

영국은 실제, 중세 시절서부터 세계의 중심급에 섰었던 선진국이었을런지는 몰라도, 지금 현재는 과연... 안타깝고 한심해.


유저: hir***** | 2016/06/27 14:09 공감:715 비공감:44

유감스럽지만, 이미 결정된 일이고, 앞으로는 다른 나라들이 영국을 따라가지 않도록, 후처리를 엄격히 해놓지 않으면 안되겠지!


유저: tmz***** | 2016/06/27 15:42 공감:588 비공감:29

두번째 국민투표 따위 안하겠죠

의견이 팽팽하게 반반씩 갈렸다는 건 투표를 통해 틀림없이 확인한 거니까

느리든 빠르든 간에 (영국 내에서)어딘가에 문제가 생기, 결과적으로 도달할 종착점(=EU탈퇴)은 똑같을 것


유저: kim***** | 2016/06/27 17:45 공감:709 비공감:88

왜일까...

민주당 시절의 선거를 떠올리게 해.


유저: kamekame | 2016/06/27 15:14 공감:560 비공감:29

투표 결과가 나온 거니까, 이미 늦었어.

다만, 거짓말을 지어내서 국민을 속인 책임은 있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 된다.


유저: amh***** | 2016/06/27 19:24 공감:464 비공감:23

잔류 쪽으로 결정이 났었으, 또 EU를 탈퇴할 최후의 찬스를 잃어버렸다느니 어쩌니 하는 말이 나오든지 해서, 그 건 또 그 것대로 한바탕 시끄러웠을 거 아냐?

상대적으로, 자신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가 인상에 더 강하게 남는다는 점도 있겠지.


유저: abc***** | 2016/06/27 12:23 공감:713 비공감:85

뭐랄까.. 2009년도의 ‘사기 페스티벌’을 떠올리게 한다.


유저: him***** | 2016/06/27 13:39 공감:497 비공감:34

이미 한참 늦었다고.


유저: 年寄りのつぶやき | 2016/06/27 12:39 공감:498 비공감:28

일상의 폐색감으로부터 뭔가 변화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탈퇴에 표를 넣은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하지만, 그 변화란 게 결코 좋은 방향으로는 변화하지 않지 보통.


유저: jkn***** | 2016/06/27 17:32 공감:461 비공감:26

나라를 이등분시키는 때일 수록

'정치'가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해.

안이한 국민투표는 하지 않는 편이 좋을테지.


유저: のり塩 | 2016/06/27 14:59 공감:414 비공감:32

그런 거 이제 됐어 쫌.

다시 한번 투표한다고 해서 뭐가 어떻게 될 그런 레벨의 얘기가 아냐.


유저: kik***** | 2016/06/27 15:19 공감:460 비공감:50

일본에서도 한번, 민주당에게 정권을 맡겨보자 하는

이상한 분위기가 일어나서, 실현되고 말았었다.

결국, 묻혀진 돈(낭비되는 예산) 따위는 나오지 않았고, 공약도 달성되지 않았다.

투표한 후에서야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제대로 고려한 후에 투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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