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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번역문은 블로그主(Fynn)의 번역이며,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의역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1: headlines.yahoo.co.jp/hl?a=20160625-00000017-jij_afp-bus_all ( 世界の株式市場、215兆円失う 英EU離脱派勝利で株安 (세계의 주식시장, 215조엔 증발. 영국의 EU이탈파 승리로 주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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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_@;) | 2016/06/25 12:48 공감:4977 비공감:990

(EU)시장으로부터 나왔다는 것뿐, 환율이나 그밖의 것으로 대체했다는 것입니다만, '주식'만이 시장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저: 主催者 | 2016/06/25 13:10 공감:5244 비공감:1251

주가(株価) 따위, 원래부터 그냥 '숫자'일 뿐입니다.


유저: ogg***** | 2016/06/25 17:39 공감:3523 비공감:720

패한(손해 본) 녀석이 없다면, 승리(이득 본)한 자도 없다.

상장(相場)에는 '양분(養分)'이 필요한 거야.


유저: shi***** | 2016/06/25 12:44 공감:1212 비공감:159

... 그래서, 연금관리공단은 얼마만큼 손해 본 거야..?


유저: wdh***** | 2016/06/25 20:05 공감:982 비공감:146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만.. 일부러 불안감을 조장하는 게시글을 써올리는 행위 등은, '불 난리 속 도둑질(火事場の泥棒)'과 같은 행위다.


유저: out***** | 2016/06/25 20:19 공감:898 비공감:128

그 215조엔(이번 이슈로 인해 증발했다는 시가총액)은 대체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요.


유저: ani***** | 2016/06/25 20:44 공감:875 비공감:130

리먼 쇼크 사태 때도 생각했었지만, '천재지변'도 '전쟁'도 아닌데, 선진국에서는 실업자가 속출, 개발도상국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도...

'공산주의'가 정당하다고는 말하진 않겠지만, '자본주의'가 도를 지나쳤다고 생각함.


유저: *as***** | 2016/06/25 20:16 공감:857 비공감:163

이 시점에서 주식을 사서 대박 터트리는 사람이 진정한 프로페셔널.


유저: sma***** | 2016/06/25 20:54 공감:474 비공감:65

여기서부터 2년간 인내할 수 있는 자만이 나중에 웃을 수 있게 될런지도 모름.


유저: dai***** | 2016/06/25 21:53 공감:335 비공감:44

그렇다곤 해고, 주식시장 따위는 원래 어차피 '가상공간'같은 거니까.

내일이면 반대로 216조엔이 증가해있는 일 역시 있을 수 있음.


유저: sho***** | 2016/06/25 20:11 공감:430 비공감:96

'엔()'이나 우량증권이 많이 사재기당했다. '엔'에 대한 신용·신뢰감은 대단해. '위안(중국 화폐)'이나 '원(한국 화폐)'하고는 달라.


유저: 側の蕎麦 | 2016/06/25 21:21 공감:213 비공감:28

'경제'란 건 궁극적으로는 사람의 '마음'에 의해 갈리는 거야 역시.

그도 그럴 것이, 모두가 다이아몬드라든지 금 따위를 그저 '광물'이라고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면, 현재의 다이아몬드나 금의 가치는 성립이 되지가 않지.

역설적으로 얘기하자면, 금방 없어졌다가도 금방 생기는 거란 것.


유저: tom***** | 2016/06/25 21:22 공감:174 비공감:17

엔이 안전한 자산으로서 자주 말해지고 있지만, 왜 안전한가에 대해서는 매스컴에서는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네요?(웃음)


유저: boo***** | 2016/06/25 22:45 공감:120 비공감:23

2020년 도쿄 올림픽 '중지'라고 지금 당장 선언해버리면, 단숨에 '엔고현상'이 '엔저현상'으로 바뀔 거라고 생각하는데~.


유저: yp | 2016/06/25 22:45 공감:87 비공감:10

시장경제라고 해봤자, 실제로는 '에어(Air) 경제'(실체가 없는 허상 경제)일 뿐이고.

주가가 최고치인 시점에서 모두가 매도 주문봤자, 그 금액이 다 현금화될 턱도 없는 거고.


유저: ha***** | 2016/06/25 21:21 공감:146 비공감:26

과거에 이런 저런 일들 많이 있었다곤 생각하지만,

'세계공황'의 시발점은 언제나 유럽으로부터 발생했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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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 headlines.yahoo.co.jp/hl?a=20160626-00000042-san-bus_all ( 英離脱 円高介入、手詰まり感 日本単独効果なし G7協調は困難 (영국의 EU이탈. 엔고현상 개입,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황. 일본 단독 조치로는 효과 없음. G7은 협조 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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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gtr***** | 2016/06/26 08:48 공감:2937 비공감:494

리먼 쇼크 사태급의 경제위기라는 인식으로 일치된 거 아니였나??


유저: yoh***** | 2016/06/26 09:47 공감:2805 비공감:535

이미 벌써 일본 한나라만으로는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엔고현상의 장점을 잘 활용해서 M&A라든지 자원유입, 그리고 개인차원에서는 해외여행 & 투자 등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좋다.


유저: 左斜め45° | 2016/06/26 09:43 공감:2643 비공감:490

참의원 선거의 가두연설에서 야당이 정권비판의 재료로 쓸 것이 불보듯 뻔히 보인다.


유저: 前にも書いたけど(笑)^^fox | 2016/06/26 10:02 공감:917 비공감:76

지금 개입해봤자 어차피 순간적인 효과로 끝날 뿐이라고 생각하는데ㅋ


유저: lov***** | 2016/06/26 10:02 공감:888 비공감:117

가솔린 휘발유 가격, 수입 식품 가격은 싸지겠죠.

엔저현상일 때도 월급이 오르지 않았는데, 만약 엔고현상 핑계로 월급이 내려간다면 명백히 이상한 거죠?


유저: yam***** | 2016/06/26 09:52 공감:726 비공감:87

시대는 이미 G7의 협조만으로 세계지배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고!


유저: orz | 2016/06/26 10:25 공감:534 비공감:68

수출이 안되서 경기가 나빠진다면, 소비세를 내려서 내수를 활성화하면 되는 거 아닌가?


유저: iwi***** | 2016/06/26 10:19 공감:356 비공감:39

해외 M&A나 수입 원자재의 조달이 원활히 잘 되게 된다면, 이후의 일본의 글로벌 전략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일본에는 이제 거의 그런 활기도 에너지도 없을 테고..

어떻게 될런지..

추가 완화 등의 펀치력도 없는 정책들도 이제 슬슬 다 끝날 테고..


유저: d***** | 2016/06/26 09:51 공감:574 비공감:120

개인, 수입파()들에게는 좋은 희소식이에요!


유저: ryu***** | 2016/06/26 11:26 공감:166 비공감:8

진짜.. 물건의 값이란 건 오를 때는 빠른데, 내려가는 건 엄청 느려!


유저: ro1***** | 2016/06/26 10:09 공감:277 비공감:37

'환율'은 일본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유저: 海ねこ | 2016/06/26 09:53 공감:313 비공감:47

환율이 90엔 전후가 되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어.

다음주 초서부터 대 파란(大波乱)!


유저: boo***** | 2016/06/26 08:55 공감:302 비공감:33

거의 모든 주요 통화에 있어서 '엔고 현상'이 되어버렸는데...

G7이 협조해서 개입한다 하더라도 엔고현상은 막지 못할 거 같아.


유저: cyn***** | 2016/06/26 09:59 공감:230 비공감:21

이번에 제일 '매도'쪽에 힘을 싣고 있는 게 '노무라 증권'.

마치 노무라 증권으로부터 의뢰받아 쓰여진 듯한 기사. (※산케이신문기사)


유저: mikan | 2016/06/26 10:03 공감:366 비공감:68

개인적으로는 1달러에 80엔대였던 시대와 1달러에 120엔대였던 시대를 경험함에 있어, 눈에 띄게 달랐던 체감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겨우 휘발유 가격 정도하고, '백균(百均)'(※상품가격이 100엔 단위로 딱 맞아떨어지게 매겨진 가격)으로 200엔, 300엔, 500엔 상품이 시장에 많이 등장했었다는 것 정도뿐.

오히려 엔고현상인 쪽이 수입상품들 가격이 싸지니까, 가계 안정에는 더 도움이 됐었어.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유저: ryu***** | 2016/06/26 10:46 공감:194 비공감:17

(아베노믹스와 같이)'경제'를 의도적으로 조종하려고 들면,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거다.


유저: aqm***** | 2016/06/26 09:59 공감:294 비공감:53

산케이 신문은 (경제신문이면서) '경제'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


유저: iud***** | 2016/06/26 10:13 공감:198 비공감:31

"케세라세라~".

되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되는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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